조성호

자연에 대한 감격을 표현한 작가 조성호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사)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한국현대미술신기회 회장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구상부문 운영위원장
대한민국 미술단체 페스티벌 조직위원 및 집행위원장
2012 베트남 호치민시 ‘한 베 수교 20주년 기념 현대미술제’운영위원장
2011 한국, 중국, 현대 미술교류 페스티발 운영위원장(중국 진황도)
2010 AP 중국청도 아트페어 운영위원

뉴욕 케이트오갤러리, 롯데미술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LKATE Gallery 등 개인전 총 32회
국내외 아트페어 SHANG HAI, KAPM, SOAF, DIAS, GIAF, KAF, BGAF, KOPA, M, MAP, IIAF, KAFA, 구상대제전 등

기획전 및 초대전
한국미술의 정신전(예술의 전당)
월간 Mountain 기획 山山山의 山(인사아트 센터)
서울아트센터기획 山울림 대작전(공평아트센터)
시립 북서울 미술관 개관전
한국 회화 조명전(광주 비엔날레 전시장)
광화문 국제 아트 페스티발(세종문예회관)
대전 국제 아트쇼 (대전무역전시관)
대한민국 아트 페스티발(대구 디자인센터)
오승우 미술관 개관 대작전
한국 구상미술 발현전(조선일보 미술관)
대한민국 예술인 센터 개관 기념전(한국 예술 갤러리)

누가 나에게 고향을 물을 때마다 나는 서슴없이 내 고향은 자연이라고 대답한다. 그만큼 자연은 나를 그림의 길에 들어서게 한 어머니이기도 했고, 또한 스승이며 예술적 감성을 발현하게 하였고, 소재가 마르지 않는 샘이기에 자연에 손을 뗄 생각이 없다.
나의 작업은 내면의 본능적 표현으로 비움과 채움의 연속성을 동시에 추구한 에너지를 표현한 작품들이다. 자연에 대한 인상이나 서정성을 뛰어넘어 자연에 대한 탐구 속에서 터득한 내면의 소리, 즉 침묵의 소리를 심리적 감정과 갈등의 요소들을 선의 필력에 담아 표현된 화면구성이다.
나의 작품은 어딘가 미완성일 수 있으나 그 자체를 존중하고 사랑한다. 캔버스에 몰입한 감정과 표현된 나의 분신이기 때문이다.

전시 이미지

전시명

2023.12.01 - 2024.01.31

갤러리명, 서울